팀 버튼

film curation

초콜릿 공장의 주인 ‘윌리 웡카’를 연기한 세 명의 명배우들

동화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캐릭터 ‘윌리 웡카’를 연기한 코미디언 진 와일더,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 그리고 대세로 자리잡은 티모시 샬라메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다.

actor

명감독의 페르소나를 넘어 절친으로 함께한 명배우 3인

영화감독과 호흡이 맞아 그와 오랜 세월 많은 작품을 함께 한 배우를 ‘페르소나’라 한다. 이들은 종종 협업 관계를 넘어 절친으로 발전한다.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페르소나 셋을 알아보았다.

film curation

영화사에 길이 남은 댄스 신으로 기억되는 영화 넷

영화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져도 거기서 보았던 댄스 신이 선명하게 뇌리에 남는 영화들이 있다. 수많은 패러디 영상을 낳으면서 영화사에 길이 남은 댄스 신 넷을 알아보았다.

illustration

에드워드 고리의 기묘한 이야기

서늘한 여름밤을 그리워해 본 적 있다면. 에드워드 고리에게 빠져드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. 음울하다 못해 찝찝할 때도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자꾸만 되돌아가게 되는 묘한 매력을 지닌 그의 기묘한 세계로 초대한다. 

franchise

반세기에 걸친 험난한 프랜차이즈 역사 <혹성탈출>의 비하인드 스토리

지난 50여 년 간 극장 수입 23억 달러, 2조 7천억원 규모에 육박하는 이 거대 프랜차이즈 영화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. 할리우드에서 소위 ‘개발 지옥(Development Hell)’이라 부른 난항에 빠졌던 대표적인 영화 프랜차이즈다.

People

기괴한 상상력의 천재 예술가 팀 버튼을 즐기는 방법

영화 <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>으로 흥행성을 입증한 팀 버튼 감독은 영화관 밖에서도 기상천외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.

actor

미아 바시코프스카의 ‘귀엽지 않은’ 매력

미아 바시코프스카가 처음 ‘앨리스’에 캐스팅되었을 때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. 그간 수없이 재생산되어온 ‘앨리스’는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을 가진 작고 귀여운 이미지였고, 적어도 미아는 그에 백 퍼센트 맞아 떨어지는 배우는 아니었으니까.